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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진웅 세금 11억 추징 (+어떤사람?,논란등)
    연애 2025. 3. 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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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진웅이 과세당국으로부터 약 11억 원의 세금 추징 통보를 받았습니다. 조진웅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3월 22일 발표를 통해, 이는 세무 대리인과 과세당국 간의 세법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며, 부과된 세금을 전액 납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진웅은 법인을 설립하여 일반적인 세무 처리 방법에 따라 법인 수익에 대한 법인세를 신고·납부해왔으나, 과세당국은 이를 개인 소득세 납부 대상으로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조진웅 측은 조세심판원에 심판을 청구하였으며, 현재 심리가 진행 중입니다.

    최근 연예인이 법인을 설립한 뒤 세금을 납부하는 과정에서 세무당국이 추징하는 사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서 배우 이하늬가 60억 원대, 유연석이 70억 원대, 이준기가 9억 원대의 세금 추징을 각각 통보받은 바 있습니다. 

    조진웅 측은 과세당국의 결정을 존중하여 부과된 세금을 전액 납부하였으며, 앞으로도 법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며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조진웅의 그 이외 논란

    배우 조진웅은 2024년 12월 2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동십자각 인근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파면·처벌 사회 대개혁 범국민 대행진' 집회에 영상 메시지로 참여하여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조진웅은 영상에서 "선혈로 지켜낸 광주 민주항쟁, 푸르고 푸른 민주주의의 뜻을 분명 우리 국민은 뼛속 깊이 너무도 잘 알고 있다"며 "그런 우리 국민을 향해 극악무도하게도 비상계엄으로 파괴했다"고 말했습니다.그는 이어 "우리 국민은 한마음으로 그 패악질을 무찔러냈다"며 "우리 국민이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다. 민주주의 의의를 파괴하려던 내란수괴가 판칠 뻔한 시대에 진정한 영웅이 바로 우리 국민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저 또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 엄중한 사태를 항시 예의주시할 것이며 기필코 승리할 것을, 무너지지 않을 민주주의를 지켜낼 것을, 끝까지 힘을 보태며 함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온라인과 언론을 통해 확산되었으며, 일부에서는 연예인의 정치적 발언에 대한 찬반 논쟁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최근 배우 조진웅이 세무 당국으로부터 약 11억 원의 세금 추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가 과거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에 참여한 것과 관련하여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내로남불'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줄임말로, 자신에게는 관대하지만 타인에게는 엄격한 이중잣대를 의미합니다. 조진웅이 과거 집회에서 민주주의와 정의를 강조하는 발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세금 추징으로 인해 이러한 비판이 제기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조진웅 측은 세무 대리인과 과세 당국 간의 세법 해석 차이로 인해 세금 추징이 발생했다고 설명하며, 부과된 세금을 전액 납부하고 조세심판원에 심판을 청구하여 현재 심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고의적인 탈세가 아닌 해석 차이에 따른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서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이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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